와인 발송은 결국 움직임의 문제입니다. 병은 무겁고 유리는 봐주지 않으며, 상자 안에서 병이 움직일 공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언젠가 깨집니다. 수년간 표준 해법은 병 모양대로 성형한 폼 내장재였습니다. 효과는 있습니다. 하지만 비싸고 보관이 부피를 차지하며, 대부분의 생활 폐기물 수거에서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.


    잉글랜드 남부의 한 와인 상인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. 이들은 혼합 케이스, 즉 6병 또는 때로 12병을 개인 고객과 소규모 레스토랑에 보냅니다. 예전 포장은 바닥용 성형 펄프 내장재와 목·어깨용 폼을 사용했습니다. 둘 다 팔레트 단위로 들어왔고, 둘 다 포장실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.


    변화는 자체 납품에 함께 오는 골판지를 살펴보면서 시작됐습니다. 와인은 상자에 담겨 오고, 그 상자는 다시 외부 카톤에 담겨 옵니다. 그 외부 골판지는 곧바로 압축기로 들어갔습니다. 이들은 그 골판지가 폼이 하던 일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

    이들은 Aircosan P10을 구입했습니다. 이 장비는 폭 35cm, 두께 10mm까지의 골판지를 분당 10미터로 처리합니다. 포장대 옆 작업대 위에 놓여 있습니다. 산출물은 벌집 모양 망상 완충재로, 각 병 주위에 완충층을 만들고 상자 상단의 빈 공간을 채우는 데 씁니다.


    상인은 결과를 분명히 밝혔습니다. 기존 방식보다 파손이 줄었는데, 주된 이유는 망상 완충재가 병 어깨를 감싸는 방식이 평평한 폼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. 자재비는 크게 떨어졌습니다. 포장재 보관 공간은 방 절반에서 선반 하나로 줄었습니다.


    이들이 언급한 조정 사항 하나. 망상 완충재는 단단히 채워야 합니다. 느슨하게 채우면 움직임이 생겨 취지가 무너집니다. 직원들은 이를 빨리 익혔습니다.


    Aircosan은 이 장비를 직접 제조하며 산업용으로 폭 120cm 모델까지 만듭니다. 소규모 상인에게는 이런 제조 배경이 매력의 일부였습니다. 가격에 맞춰 만든 게 아니라 오래 쓰도록 만든 장비라는 느낌입니다.